이이경, 중고사기로 집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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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은 "내가 최근에 자잘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중고 사기를 당했다"며 "이사 가는데 시스템 행거, 소파 등 큰 물건을 없애려고 내놨다. 누가 바로 산다고 하더라. 근데 자꾸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 한 시간 먼저 온다고 했다. 원래 5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4시에 설치하는 해체 기사와 함께 왔다고 같이 들어가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결국 집 비밀번호를 알려준 이이경은 "그 사람이 비밀번호를 알려 달라고 해서 알려줬는데, 집안의 물건을 싹 다 가져가고 잠적했다"며 "너무 열받고 괘씸하더라. 내가 너무 사람을 믿었나요?"라고 자책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무도 없는데 집 비밀번호를 알려줘서 그 사람이 들어오게 하면 어떡하냐?"고 혼냈고, 이이경은 "또하나 배웠다. 너무 다 믿었나보다"며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 그날밤 자는데 이 갈다가 이빨이 부러졌다. 내가 속으로 진짜 너무 분했나보다. 금액보다도 '내가 당했다'는 생각 때문에.."라고 고백했다. 앞서 이이경은 사기를 당해 건물 값이 반토막 나면서 5억 빚더미에 올랐다고 털어놨는데, 중고 사기까지 겹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박나래의 집 도난 사건에 이어 이이경도 집이 털린 사연을 공개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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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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